여자 바디프로필 후기4. 바프 준비기간 (월별 일정)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준비기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실거 같아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참고하시기 좋게 적당한 기준과 제가 월별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알려드려요.

 

 

 

바디프로필 준비기간

 

저는 PT 받기 시작한 날짜 기준 4개월 반 정도 준비했어요.

식단 관리 제대로 병행한 준비기간은 2개월이에요.

 

 

 

 

 

 

 

초반에 워밍업 느낌으로 기초체력과 익숙해지기 과정을 거치고,바프 준비는 2개월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2개월은,

제 기준으로는 결과물이 약간 아쉽고 일정이 빠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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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단을 병행해야 하니 기간이 너무 길어도 지칠 것 같고요.

 

기초체력이나 운동 준비 안되신 분들은 저처럼 조금 여유 있게 잡으세요.

 

 

보통은 식단, 운동 제대로 해서 100일 정도가 적당하지 싶어요.

 

 

 

잘사는지구인 바프 준비기간 일정

(2019년 촬영 기준)

 

 

제가 준비했던 월별 스케줄을 공유해봅니다.

 

바프 준비 계획 짤때 참고하세요.

 

 

 

 

 

 

 

- 3월 중순 :

PT 등록

(등록일 기준 인바디, 체지방률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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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초부터 :

특별한 식단 관리는 하지 않고, 단백질(약 100g 정도) 매 끼니 식단마다 추가해서 먹었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2번 PT 받았어요.

나머지 날들은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 5월 :

처음엔 6개월 잡고 10월 초에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촬영은 7월 말로 앞당겼어요.

 

특별한 식단 관리는 하지 않았고 조금 덜 먹겠다는 생각만 했어요.

술자리는 조금 줄였습니다.

 

촬영일 당겨지면서 일주일에 3번씩 PT 받았어요.

토탈 운동은 일주일에 4일 이상 했어요. (평일 4, 주말 1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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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초부터 :

식단 관리 들어갔어요.

구체적인 식단은 이후 포스팅에 적어볼게요.

 

운동은 이때부터는 거의 매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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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초부터 :

태닝은 조금 급작스럽게 받기로 결정해서 총 5회 받았어요.

태닝 관련해서도 이후 포스팅에서 연이어 써볼게요.

 

바디프로필 촬영 2주 남기고 식단은 정말 독하다 싶을정도로 빡세게 했어요.

저는 그런 식단은 또 다시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물론 운동도 매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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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말 :

바디프로필 촬영

(촬영 당일 인바디, 체지방률 14.7%)

 

저는 시간이 촉박해서 왁싱을 촬영 당일 새벽에 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관련 스토리도 이후에 포스팅할게요.

 

촬영 전까지 받은 PT 횟수는 38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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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 줄 요약

준비는 얼마나? 식단, 운동 제대로 해서 100일